양퍙군, 서종면의 가을을 걷다.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 관내 학교 학생 80여명과 함께 둘레길 걷기 사업 진행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둘레길을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한 노문리 추진위원회의 후원으로 추진단과 연계하여 관내 학교 학생 8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준비된 한복으로 갈아입고 예절교육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의 고유과자인 다식을 만들고 직접 맛보는 진귀한 체험을 했다. 또한 가을 낙엽이 흐드러지게 핀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느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예절교육이나 다식 만들기 같이 아이들이 평소 체험하기 쉽지 않은 옛 문화를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더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미원 추진단장은 “아이들이 서종면의 아름다운 가을을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고, 추진단의 다양한 사업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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