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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2018 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대회 우승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8/11/06 [03:24]

양주소방서, 2018 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대회 우승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8/11/06 [03:24]

▲ 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대회 양주소방서 우승 (사진제공=경기도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 대회에서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포천 축구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 소방공무원의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행사로, 소방재난본부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서등 24개팀 600여명이 참가했다.

양주소방서는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한 최다 득점상, 최우수선수상, 골키퍼상 등 3개 부문의 개인상도 싹쓸이 했다. 준우승은 수원소방서가 차치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이정식 특수대응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틈틈이 동호회 활동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도민의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경기도 소방공무원이 자랑스럽다”며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지속적인 체력관리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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