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문화예술단체인 ‘Art Factory’와 함께 2018년 경기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인 ‘양주의 유희-걸어서 양주속으로!’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한 결과 그에 따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정규과정인 시각예술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적용해 디지털 카메라의 구성과 창작의 원리, 다큐멘터리 야외촬영 등 매회 출사와 이론을 겸한 수업을 진행하며 총 45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은종 지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적과 도심 등 지역성이 혼재하는 특성을 카메라에 담아 새로운 작품을 연출해보며 또 다른 시각적 안목을 가지는 기회”였다며 “양주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항은 홈페이지나 양주희망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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