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매시장 사랑나눔단, ‘사회적 약자에게 이웃사랑 행복 나눔’ 행사지역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에 간편식품 전달
이날 사랑나눔단은 5백만원 상당의 갈비탕 90여 상자(10포/1상자)를 구리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등 4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지역의 소외계층 중, 사회 안전망의 혜택을 덜 받는 가구를 우선하여 지원하였으며 간편 조리음식인 갈비탕은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식사 걱정과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도움을 드렸다. 이소범 사랑나눔단 이사장은 “이번 이웃사랑 행복 나눔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확대함으로서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한다.”며 “도매시장은 지역에서 관심과 성원을 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더욱 앞장 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2012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된 후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 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연탄배달, 1사1촌 도농교류, 장학금 및 격려금 등 다양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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