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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2018 양주 시민과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 개최

김동복 기자 | 기사입력 2018/11/02 [10:22]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2018 양주 시민과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 개최

김동복 기자 | 입력 : 2018/11/02 [10:22]

경기도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오는 11월 10일 특별한 시네마 콘서트가 펼쳐진다.

 

 

양주 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한 ‘2018 시네마 콘서트’는 영화에 등장했던 음악을 양주시립교향악단, 소프라노 강민성, 홍아름, 테너 최재혁, 김기선이 쉽고 유쾌하게 들려주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가 주최하며 양주시와 (사)한국예총양주지회가 후원하여 올려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슈퍼맨, 스타워즈, 캐리비안의 해적, 파리넬리,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등의 OST 삽입곡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모든 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자가 보여주는 환상의 호흡이 깊어가는 가을 문화의 향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김영환 회장은 “앞으로 양주시에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 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더 많은 시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제공: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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